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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정육점이 단골을 만드는 노하우

집 주변의 마트와 세탁소, 괜찮은 카페는 일상에 여유를 더해준다. 여기에 질 좋은 고기를 파는 동네 정육점을 더한다면 윤택한 주거 조건의 화룡점정이라 부를 만하다. 만약 당신이 창원에 산다면, 그곳이 바로 낭만 정육점이다.

관습을 벗어난 차별화 전략

낭만 정육점은 얼핏 카페로 착각할만큼 세련된 외관과 조명으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붉은 불빛 아래 고기를 진열하는 여타 정육점과는 느낌이 다르다. 주 고객인 3~40대 여성 감성에 맞춘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판매하는 고기도 확실히 다르다. 온도, 습도에 맞춰 일정 기간 숙성해 선보이는 고기는 낭만 정육점만의 차별화 전략이다. 마블링과 등급에 집착하는 국내 고기 문화에서 탈피하는 건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마블링이 좋은 고기가 안 팔릴 정도로 성공적이다. 김동규 사장의 오랜 정형사 경력과 유럽 정육점 문화 접목, 그리고 유명하다는 전국의 정육점을 돌아다니며 고기 맛을 공부한 노력의 결과다.

낭만정육점 간판
세련된 느낌의 낭만정육점 내부

단골을 만드는 타이밍 마케팅

김동규 사장은 레드오션에서 질 좋은 고기만으로는 단골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단골은 마케팅으로 완성된다는 것. 그래서 그는 경품 증정 이벤트, 할인 행사,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꾸준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낭만 정육점은 ‘타이밍’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등심 돈가스가 나오면 다음 날 등심을 할인하고, ‘집밥 백선생’에 카레가 나오면 카레용 고기를 할인하는 식이다. 또한, 오랫동안 방문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따로 할인 이벤트 알림 문자를 보내거나, 첫 방문 고객, 생일인 고객에게 맞춤 쿠폰을 발급하기도 한다. 여기에 도도 포인트의 고객 분류 및 메시지 보내기 기능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친절하게 상품 안내를 하는 카톡 1:1 문의 화면
돈가스 재고를 문의하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안내하는 카톡 1:1 문의 화면

1,800명의 고객과 친구되기

낭만 정육점은 SNS도 열심히 한다. 현재 도도 포인트와 연동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1,800여 명의 고객과 소통 중이다. 제품 문의는 물론 요리하는 방법이나 주문까지,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딱딱하지 않은 대화로 친밀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을 dong9 삼촌으로 지칭하여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감성적이거나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고객에게 친근한 느낌을 준다. 이렇게 쌓은 친근감은 고객이 고기를 사려고 할 때 바로 낭만 정육점을 떠올리게 한다.

침체한 골목상권의 한 줄기 희망, 고객 관리

마트에서 고기까지 사는 게 익숙해진 고객을 정육점으로 다시 이끌려면 좋은 고기는 기본이고, 거기에 고객과의 관계를 맺는 과정도 필요하다. 이는 정육점뿐만 아니라 동네 장사로 여겨지는 모든 생활 밀착형 업종에 적용할만하다. 고객과 단단히 맺어진 친밀한 관계는 단골 확보에서 지속적인 매출로 이어진다. 스포카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처음으로 구매한 고객이 재구매하는 비율은 41%에 그치지만, 다섯 번 구매한 고객이 해당 매장에서 여섯 번 소비 활동을 하는 비율은 79%까지 증가한다. 좋은 제품 위에 적절한 고객 관리가 더해질 때 비로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제품에 자신이 있지만 그만큼 매출이 마음이 차지 않는다면, 도도 포인트를 통한 고객관리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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